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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부활한다 (도토리, 일촌, 파도타기)

싸이월드를 아시나요? 도토리, 일촌, 파도타기

추억의 싸이월드가 부활한다고 합니다. 싸이월드 서버에 있던 사진, 음원파일, 동영상등이 부활 예정입니다.

사진 170억장, 음원파일 5.3억개, 동영상 1.5억개

싸이월드Z

신설법인 싸이월드Z가 2월 2일 전 싸이월드 대표로부터 싸이월드 서비스 운영권을 양수 했다고 밝혔습니다.
싸이월드Z는 5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법인입니다.

이르면 3월 중으로 기존 싸이월드 서비스를 정상화 하고, 오는 6월 ‘모바일 3.0 베타서비스 버전’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서버복구 작업을 진행중 이라하며, 점검 기간을 거쳐 3월 중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싸이월드 서버에 갇혀 있던 3,200만명 회원의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복구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80억원의 투자를 받은 싸이월드Z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과 게시판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되어 다행입니다.

싸이월드 이용가능 시기?

3일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이엔엠 등 5개 기업의 합작법인인 싸이월드Z는 지난달 말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로부터 서비스 운영권을 양수했다.

도토리 대신 가상화폐?

이번 싸이월드가 가상화폐 사업을 들고 나왔다는 점이 특이하다.

오종원 싸이월드Z 대표는 “진화한 ‘도토리'(싸이월드의 사이버 머니)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며 “조만간 국내 3대 거래소(빗썸·업비트·코인원) 중 한 곳에 상장을 발표하면서 코인 이름 등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가상화폐의 사업계획을 담은 백서(white paper)는 윤곽이 잡힌 상태라고 설명했다.

싸이월드 시절 사진들

부활 기대 vs 무모한 도전

싸이월드가 어두운 터널을 뚫고 화려하게 부활하길 기대하는 시각도 많지만, 무모한 도전이 될 것이란 냉정한 평가가 더 많은 게 사실입니다.

다시 써보고는 싶은데, 재개가 가능할까란 관점에서는 여전히 물음표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경영난과 임금체불 문제 등으로 싸이월드 사이트가 먹통이 됐던 지난 2019년 말 지디넷코리아가 오픈서베이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7.5% 응답자들은 싸이월드 부활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래도 디자인과 사용성이 개편될 경우 다시 사용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한두 번 이용해볼 것 같다’는 응답이 43.6%로 가장 많았고, ‘종종 쓰게될 것 같다’는 응답이 22.5%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래도 쓰지 않을 것 같다’(19.5%), ‘개편된다면 꼭 이용하겠다’(13.4%) 순이었습니다.

<출처: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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