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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폭락.. 마이너스 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원유시장의 선물만기가 겹치면서 국제유가가 급기야 마이너스권으로 추락 했네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배럴당 -37.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난 17일 종가 18.27달러에서 59달러 305% 하락한 수치 입니다.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로 떨어진건 사상 처음인데요,

원유 생산업체가 돈을 얹어주고 원유를 팔아야 하는것으로 수요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태는 처음이라 납득이 안가네요..

저유가와 해양플랜트 상관 관계

조선업계가 코로나19에 이어 국제유가까지 하락하면서 수주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18년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하면서 전 세계 선박 발주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0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는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 만이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조선업계는 당장 해양플랜트 발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통상적으로 해양플랜트는 유가가 배럴당 50~60달러를 넘어야 수익성이 나기 때문에 저유가 상황에서는 발주를 하는 게 오히려 손해다.

2011~2012년쯤에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 수준까지 치솟았을 때 해양플랜트 발주가 쏟아지면서 국내 조선업체들이 대호황을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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